지난 1월 10일 스타벅스의 ‘100% 윤리적 커피 구매’가 허위 광고라는 이유로 미국 소비자단체로부터 소송을 당했다.
스타벅스는 2004년 부터 ‘C.A.F.E. Practices’ 라는 구매 표준을 정립하여,
홈페이지를 통해 “100% 윤리적 원두 구매를 위해 커피 농가 지원, 경제·사회·환경적 기준 설립 및 준수, 산업적 협력 및 지역사회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폭넓은 방식으로 윤리적 원두 구매를 실천하고 있다”고 홍보하고 있다.
그들은 2015년 커피의 윤리적 구매에 관한 지표를 99% 달성했다고
홍보하였다.
“스타벅스의 ‘100% 윤리적 커피’는 허위광고·소비자 기만 “
그런데 2024년 1월,전국 소비자 연맹은
“스타벅스의 ‘100% 윤리적 커피’는 허위광고·소비자 기만 “ 이라고 주장하며, 스타벅스를 고소했다.
이들은 스타벅스가 브라질, 과테말라, 케냐 등 여러 커피 및 차 농장에서 문제가 발생한 공급업체들을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자체 개발한 기준에 따라 윤리적임을 인증하기까지 했다고 주장했다.
일부 출처 : ESG경제(https://www.esgeconomy.com)
